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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클락, 홈경기 이점 살려 우승 자신

“날씨가 좋지는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내겐 더 유리할 수 있다.”



대런 클락(북아일랜드)이 자신감을 내비쳤다. 28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유러피언 투어 아이리쉬 오픈이 그의 고향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그는 고국의 팬들 앞에서 챔피언에 오르는 영광을 꿈꾸고 있다.



대런 클락에게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은 그야 말로 홈 경기장이다. 그는 어린 시절 이곳에서 줄곧 연습을 했고 많은 경기를 치렀다. 그는 “지난해 디 오픈에서 우승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경기가 열렸던 로열 세인트 조지스 골프장이 익숙해서였다. 이 곳도 마찬가지다. 나는 이곳에서 자랐다”며 “비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 곳은 늘 그렇다. 내게는 오히려 다른 선수들 보다 더 유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1927년 시작된 아이리쉬 오픈은 유럽 골프 팬들에게 전통과 명성이 있는 큰 대회다. 개막을 앞두고 이미 갤러리 입장권이 모두 매진되는 등 현지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선수들도 북아일랜드로 모여들었다. 2011 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챔피언에 오른 키건 브래들리(미국)는 미국 PGA 투어 AT&T 내셔널 출전을 포기하고 아이리쉬 오픈에 출사표를 던졌다. 대런 클락은 “아이리쉬 오픈은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회 중 하나다. 이 대회가 고향에서 열린데다 팬들의 열기가 뜨거워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대런 클락은 최근 1달간 부상에 시달렸다. 사타구니 통증이 다시 유발하면서다. 그는 노르디아 마스터스와 메이저 대회 US오픈에 결장했다. 클락은 한동안 걷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해 보행 보조기를 쓰면서 경기에 출전할까도 고민했다. 하지만 다행히 한 달간 쉬면서 부상에서 회복했고 다시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대런 클락은 27일 그의 아버지 곳프리와 큰 아들 타이론, 웨스트라이프의 멤버 쉐인 필란과 프로암 경기를 하며 코스를 살폈다.



그는 28일 오후 9시 40분에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라파 카브레라 벨로(스페인)와 첫날 경기를 시작한다.



J골프가 대회 1,2라운드를 오후 10시부터, 3,4라운드를 오후 9시 30분부터 생중계 한다



오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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