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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함대' 스페인, 포르투갈 꺾고 결승 진출

[사진=로이터,뉴시스]
 28일(한국 시간) 우크라이나 돈바스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12’ 4강에서 승부차기 끝에 스페인이 포르투갈을 4-2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스페인은 알바로 네그레도를 원톱으로 내세운 4-3-3 전술로 승부를 걸었다. 네그레도 양쪽으로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다비드 실바가 배치됐다.



포르투갈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엘데르 포스티가 대신 우구 알메이다를 원톱으로 내세우고 호날두와 루이스 나니를 배치했다.



전체 경기 볼점유율에서는 스페인이 57%로 앞섰지만 포르투갈은 탄탄한 수비로 스페인을 묶고 간간이 날카로운 역습을 보여줬다. 호날두는 후반 44분에 하울 메이렐레스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맞서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지만 득점으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결국 두 팀은 전후반과 연장전 내내 점수를 내지 못한 채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두 팀은 선축부터 득점에 실패하며 양팀 감독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이어 스페인은 이니에스타와 헤라르드 피케, 포르투갈은 페페와 나니가 차례로 골을 성공시키며 2-2가 됐다. 스페인은 4번째 키커 세르히오 라모스가 골키퍼를 속이며 골문 중앙으로 빨려들어가는 절묘한 칩슛을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반면 포르투갈의 4번째 키커 브루누 알베스의 슛은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나왔다. 결국 스페인의 5번째 키커 파브레가스가 골을 성공시키며 스페인은 우승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서게 됐다.



스페인은 29일 새벽 3시45분 폴란드 바르샤바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지는 독일-이탈리아 4강전 승자와 맞붙게 된다. 결승전은 7월2일 새벽 3시45분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다. 스페인이 우승해 ‘앙리들로네컵’을 들어올리면 유로 2008과 2010 남아공월드컵 우승에 이어 3회 연속 메이저대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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