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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 입김 세졌다

‘중앙일보 201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 반향이 만만찮다.



3월 발표한 올해의 차
‘코티 효과’ 톡톡

올 초부터 두 달여간의 심사를 거쳐 3월 15일 ‘올해의 차’에 선정된 아우디 A6의 판매량이 선정 전에 비해 66% 증가하는 등 각 부문 수상 차들이 코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코티는 자동차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전문 심사위원 16명이 올 초부터 22개 브랜드 53개 차종에 대해 심사해 3월 15일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아우디 A6는 중앙일보 코티 수상 이후 석 달간 판매가 급격히 늘어 1633대가 새 주인을 만났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985대가 판매됐던 것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판매는 신차 효과가 커서 출시 직후 판매량이 가장 많다. 아우디 대치센터 안재권 지점장은 “중앙 코티 수상 이후 고객 문의 및 시승 요청이 30% 이상 늘었고, 중앙 코티 대상 수상 얘기를 듣고 A6를 사기로 마음을 굳혔다는 고객도 여러 명 있었다”며 “특히 40대의 전문직 종사자와 개인 사업자가 많다”고 말했다.



아우디 A6
BMW X3
기아 레이
아우디코리아는 A6의 상승세를 기반으로 올해 5월까지 총 5912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3994대) 대비 48%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 기간 수입차 시장 전체의 성장률 21%보다 2배 이상 높은 성장률이다. 중앙일보 코티 대상을 받은 아우디 A6는 7년 만에 풀체인지된 모델이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멀티미디어 시스템에서 매력을 뽐내는 모델이다. 아우디코리아 이연경 마케팅 총괄 이사는 “A6와 A7이 각각 중앙 코티에서 최고의 차, 최고의 성능을 가진 모델로 선정되면서 국내에서 아우디 브랜드의 다이내믹 프레스티지 이미지가 더욱 강화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일찌감치 디자인상을 받고 본선에서 올해의 국산차에 선정된 기아차 레이도 소비자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디자인상 결정이 났던 2월에는 5639대, 올해의 국산차에 올랐던 3월에는 5672대 팔리며 이전 판매치를 계속 경신했다. 기아차 청담동 지점의 나원호 팀장은 “초등학생이나 유치원생 자녀를 둔 가족 구성원 모두가 방문해 차에 직접 타보고 수납공간을 확인하는 등 차의 공간 활용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뽑힌 BMW X3도 의미 있는 실적을 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월 판매 100대를 넘기지 못하던 이 차는 올 3월 201대나 팔렸다. 4월과 5월에도 138대, 140대 판매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BMW코리아 주양예 이사는 “중앙일보 코티를 계기로 수입차의 중형 SUV를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기술상을 받은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모델 CT200h는 최근 안정성을 평가하는 일본 신차 평가 프로그램(JNCAP)에서 ‘2011 일본 신차 평가 파이브 스타상’과 ‘2011 일본 신차 평가 대상’을 각각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의 친환경상을 받은 푸조 308은 L당 22.6㎞에 달하는 뛰어난 연비로, 디자인상을 받은 메르세데스-벤츠의 CLS와 닛산 큐브는 유려한 외관과 내부 짜임새로 소비자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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