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펄떡대는 생새우 … 인천 만석·화수부두에 있어요

과거 인천의 대표적인 어선 기지였던 만석부두와 화수부두에 다음 달 1일 어시장이 들어선다. 이곳에 어시장이 문을 여는 것은 40여 년 만이다. 인천 동구는 만석부두의 수산물직매장과 화수부두의 수산물유통물류센터가 완공돼 다음 달 1일 개장된다고 27일 밝혔다.



수산물유통센터 내달 1일 문 열어
어민들이 잡은 수산물 직거래

 인천항 북쪽의 이들 부두는 197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소래포구와 함께 인천의 대표적인 수산물 집산지였다. 부두마다 200여 척의 어선들이 영종도나 강화도 바다로 나가 조기·새우·밴댕이 등을 잡아 오면 즉석에서 어시장이 열려 이 일대가 흥청거렸다.



그러나 한적한 어촌 포구가 거대한 공장들에 둘러싸이면서 만석·화수부두의 어선들도 연안부두나 소래포구로 속속 옮겨갔다. 최근까지도 이곳에는 몇 척 안 되는 어선들과 횟집 한두 곳만 남아 있었다.



 지난 3월 착공돼 최근 완공된 만석부두 수산물 직매장은 170㎡ 규모다. 다음 달부터 이곳에서는 어민들이 직접 잡아온 활어와 어패류 등이 소비자들에게 직거래된다. 화수부두의 수산물유통센터에서는 꽃게·주꾸미·생새우 등의 수산물을 위탁판매하고 새우젓 등의 젓갈류를 판매할 계획이다. 동구 해양수산팀의 박정식씨는 “싱싱한 해산물을 바로 구입할 수 있어 만석·화수부두의 옛 명성을 되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