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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는 치유의 음악 … 새 멤버로 한국팬 만나요

일본 뉴에이지 연주 그룹 ‘어쿠스틱 카페’. 왼쪽부터 니시모토 리에·츠루 노리히로·카라사와 아야코. [사진 실버트레인]
편안하고 서정적인 멜로디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거느린 일본 뉴에이지 연주그룹 ‘어쿠스틱 카페(Acoustic Cafe)’가 다음 달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 1990년 결성된 ‘어쿠스틱 카페’는 현재 츠루 노리히로(바이올린·피아노), 카라사와 아야코(35·첼로), 니시모토 리에(35·피아노)로 구성됐다. 클래식·영화음악·팝·탱고·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한다. 팀을 이끄는 리더 츠루 노리히로(55)를 e-메일로 만났다. 츠루는 결성 이후 팀을 지키고 있는 유일한 멤버다.



3인조 ‘어쿠스틱 카페’ 내한공연
‘라스트 카니발’ 큰 성공 부담
오사카 수족관 다룬 노래도

 -이번에 멤버 교체가 있었는데.



 “피아니스트 니시모토 리에가 합류했다. ‘어쿠스틱 카페’는 뮤지션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협업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프로젝트 연주그룹이라 멤버 변화가 자주 있는 편이다. 새 멤버가 투입돼 새롭게 더하는 감성이 어쿠스틱 카페의 피가 되고 살이 돼 그룹을 성장시킨다. ”



 -이번 공연은 여름 시즌에 맞춰 기획됐다.



 “‘시 드리머(Sea Dreamer)’ 앨범 수록곡을 일부 들려드릴 계획이다. ‘시 드리머’는 일본 오사카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족관인 해유관을 위해 만든 스무 곡으로 구성됐다. 수족관에서 촬영한 다양한 생명체의 사진도 편집해 보여드릴 예정이다.‘”



 ‘라스트 카니발’은 발표된 지 10년이 넘었다. 하지만 아직도 ‘내일을 위한 희망(Hope for Tomorrow)’과 더불어 대중의 사랑을 받는 어쿠스틱 카페의 대표곡이다. 츠루가 작곡했다.



 -‘라스트 카니발’의 큰 성공이 부담될 수도 있겠다.



 “이 곡을 넘어서는 음악을 만든다는 건 내게 큰 도전임은 분명하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 여러분께 처음 들려드릴 오리지널 곡을 준비했는데 어떻게 받아들여 주실지 두근거린다.”



 -어떤 음악을 추구하나.



 “뉴에이지 장르는 사람들의 마음의 병을 치유할 수 있어 앞으로 현대인에 더 필요한 음악이 될 것으로 본다. 대중에 기쁨의 웃음, 감동의 눈물을 줄 수 있는 음악을 계속 하고 싶다.” 공연 문의 02-2000-6309.





◆뉴에이지 음악=클래식의 난해함과 대중음악의 기계음을 벗어나 자연의 소리를 표현하는 장르다. 1980년대 초 시작됐다.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 플루트 주자 폴 혼 등이 유명하다. 86년 그래미상에 ‘뉴에이지 음악’ 부문이 신설되며 별개의 장르로 정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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