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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등 런던 수영대표팀 확정…정다래·최규웅 포함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수영의 '기둥' 박태환(23·SK텔레콤)을 비롯한 2012런던올림픽 수영대표팀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수영연맹(이하 수영연맹)은 21일 런던올림픽에 출전할 경영대표팀 9명, 다이빙대표팀 2명,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대표팀 2명 등 수영대표팀 총 13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경영대표팀의 경우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려면 국제수영연맹(FINA)이 정한 '올림픽자격기록(Olympic Qualifying Time·OQT)'을 넘겨야 했다. 이는 한 국가에서 두 명을 출전시키려면 둘 모두 OQT를 달성해야 한다.



종전 B기준기록은 'FINA/올림픽선발기록(Olympic Selection Time·OST)'으로 바뀌었다. 이전에는 B기준기록을 넘기면 한 국가에서 각 종목당 한 명씩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었다.



그러나 FINA가 올림픽 참가 선수 수를 900명으로 줄이기 위해 규정을 OST로 바꾸면서 이 기록을 넘어선 선수 가운데서도 랭킹에 따라 FINA의 초청을 받아야 올림픽 출전이 가능하게 됐다.



수영연맹은 FINA가 세운 기준에 따라 지난 27일 전북 전주완산실내수영장에서 제23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각 종목별 1위 선수를 추천해 FINA에 제출했다. FINA가 초청 대상자를 확정하면서 경영대표팀 엔트리가 정해졌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자유형 400m 2연패를 노리는 박태환은 런던올림픽에서 자유형 200m와 400m, 1500m에 출전한다. 박태환은 모든 종목에서 OQT를 넘어서 출전권을 따냈다.



박태환은 당초 자유형 200m와 400m에만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한국 선수들 가운데 OQT를 넘은 선수가 박태환 한 명 뿐이었다. 이에 수영연맹은 박태환을 남자 자유형 1500m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얼짱 수영스타' 정다래(21·수원시청)는 여자 평영 200m 대표로 나선다.



2010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여자 평영 200m 금메달을 따낸 정다래는 지난해 상하이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평영 200m에서 예선 탈락의 아픔을 겪었다. 정다래는 지난해 동아수영대회에서 2분26초07을 기록해 OQT(2분26초89)를 넘겼다.



상하이세계선수권대회 여자 평영 200m 준결승에서 2분26초61를 기록해 OQT를 만족시킨 백수연(21·강원도청)이 정다래와 함께 런던행 비행기에 오른다.



상하이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평영 200m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한국 수영의 희망으로 떠오른 최규웅(21·한체대)도 당시 결승에서 한국신기록인 2분11초17을 기록, OQT인 2분11초74를 충족시켜 대표팀에 선발됐다.



'기대주' 최혜라(21·전라북도체육회)도 접영 200m와 개인혼영 200m에서 OQT를 넘어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최혜라는 지난해 말 열린 FINA 경영월드컵 시리즈 6개 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수확하며 매서운 상승세를 과시, 지난해 연맹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 남자 접영 100m의 장규철(20·강원도청), 남자 개인혼영 400m의 정원용(20·경남체육회), 여자 평영 100m의 김혜진(18·온양여고), 여자 개인혼영 400m의 김서영(18·경기체고)가 OST를 넘기고 FINA의 초청을 받아 대표팀에 합류했다.



안종택(45) 코치가 경영대표팀을 이끈다.



조성원(46) 코치가 이끌 다이빙대표팀은 남자 10m 플랫폼의 박지호(21·한체대)와 여자 10m 플랫폼의 김수지(14·천상중)로 구성됐다.



한국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의 간판 박현선(24)-현하(23·이상 K-water) 자매가 듀엣으로 런던올림픽에 출전한다.



한편 경영대표팀은 7월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다이빙대표팀은 내달 24일 장도에 오른다.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대표팀은 7월30일 런던으로 떠난다.



◇2012런던올림픽 수영대표팀 명단



▲경영

임원-안종택, 김민석, 이우신, 토드 던컨, 박철규, 지창진

선수-박태환(SK텔레콤·남자 자유형 200m 400m 1500m), 최규웅(한체대·남자 평영 200m), 정다래(수원시청·여자 평영 200m) 백수연(강원도청·여자 평영 200m), 최혜라(전라북도체육회·여자 접영 200m 개인혼영 200m), 장규철(강원도청·남자 접영 100m), 정원용(경남체육회·남자 개인혼영 400m), 김혜진(온양여고·여자 평영 100m), 김서영(경기체고·여자 개인혼영 400m)



▲다이빙

임원-조성원

선수-박지호(한체대·남자 10m 플랫폼), 김수지(천상중·여자 10m 플랫폼)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임원-장윤경

선수-박현선, 박현하(이상 K-water·듀엣)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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