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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서피스 가격은 599달러… 아이패드와 가격 경쟁"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는 599달러에 판매된다.”



대만 인터넷매체 디지타임즈는 2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마이크로소프트(MS)가 19일 발표한 윈도 태블릿PC 서피스의 가격을 이같이 정해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서피스의 생산은 페가트론이 담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페가트론은 애플 아이패드 생산에도 참여하는 대만 업체다.



윈도8 RT로 구동되는 버전이 599달러(한화 69만원), 인텔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를 채택한 ‘서피스 프로’ 버전이 799달러(한화 92만원)로 나온다는 것이다. ARM계열 프로세서를 탑재한 저가 모델의 가격을 아이패드와 비슷하게 맞춰 이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패드는 와이파이 16GB 모델이 499달러(한화 62만원)에 판매된다.



MS는 서피스 발표 당시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울트라북 정도의 가격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때문에 인텔 칩을 탑재한 프로 모델 가격이 이에 맞춰진 것으로 분석된다. 울트라북은 지난해 인텔이 제시한 노트북PC 차세대 표준이다. 성능과 휴대성을 겸비하면서도 799달러 정도의 저렴한 가격을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하고 있다.



매체는 “서피스가 기업용 태블릿PC 시장에서 소비자를 유치하는 것이 좋다”며 “높은 가격은 시장 진입에 가장 큰 장애물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MS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는 성공하고도 한정된 이윤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아이패드와 가격으로 경쟁하는) 이 같은 전략은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조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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