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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기로 들어간 학습지

학습지가 진화하고 있다. 종이책 형태에서 벗어나 스마트 시대에 걸맞는 온라인학습·어플리케이션을 함께 제공해 디지털학습지·스마트 학습지란 말이 낯설지 않다.



문제 틀리면 맞춤형 문제 나와…카톡으로 교사와 상담도

 정부의 스마트교육 정책과 맞물려 ‘스마트학습지’ ‘디지털학습지’라 불리는 온·오프라인 결합 학습지가 출시되고 있다. 학습지와 지도교사 방문이라는 학습지 틀에 IT를 접목해 온라인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튼튼영어는 지난해 말 스마트 러닝을 표방하고 기존 오프라인 학습지에 스마트기기와 다양한 콘텐트를 적용해 ‘스마트 튼튼360 시스템’을 새롭게 런칭했다.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디지털 방식의 전방위적 학습 시스템이다. 지도교사는 스마트패드로 회원 관리와 보고를 하고, 학생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영어 학습을 한다. 영어 말하기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원어민 화상수업 등의 멀티미디어 온라인 학습으로 영어학습의 효과를 높였다. 웅진씽크빅이 내놓은 온·오프라인 결합형 학습지‘씽크U’는 개별맞춤형 학습을 할 수 있다. 학습자의 수준에 따라 문제의 난이도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예컨대 1번 문제를 틀린 학생과 5번 문제를 틀린 학생은 각각 다른 문제를 풀게 된다. 학생 개개인이 어느 영역과 유형에 취약한지 파악해 맞춤형 문제를 제공하는 것이다. 대교는 지난 해 ‘눈높이 스마트 학습서비스’를 선보였다. 학부모는 자녀들의 학습 결과를 SMS·QR코드 등 다양한 채널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으로 교사와 상담을 할 수도 있다. 튼튼영어 김형찬 선임연구원은 “교재와 방문교사 서비스로 한정돼 있던 학습지시장이 과목과 연령대, 학습 방식의 경계를 허물고 개인의 학습 여건과 성향·수준 등에 맞춤화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회원수 감소를 타계하기 위한 교육업계의 돌파구이자 교육시장의 변화가 반영된 결과”라고 덧붙였다.



<박정현 기자 le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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