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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페이지 사업권, 춘천시 품으로

춘천시 근화동 캠프페이지 부지가 61년 만에 시민의 재산이 된다.



시, 국방부와 매입계약 마쳐

  춘천시는 21일 국방부와 캠프페이지 매입계약을 체결한다. 면적은 297필지 43만여㎡이다. 캠프페이지 전체 부지는 67만여㎡이지만 일부는 이미 춘천시가 매입했고 나머지는 국토해양부, 교육청 소유 및 도유지 등이다.



 부지의 매입액은 1154억원으로 올해부터 2016년까지 5년간 분할 납부하게 된다. 춘천시는 올해 국비 지원분 273억원과 시비 129억원 등 402억원을 납입하고, 내년부터 4년에 걸쳐 해마다 188억원씩 나눠 상환하게 된다. 춘천시는 매년 부지를 매입, 해당 면적만큼 등기를 하고 2016년 최종적인 소유권을 국방부로부터 넘겨받게 된다. 춘천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소유권을 넘겨받는 것과 별개로 전체 부지에 대한 사용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또 격납고 등 재활용 건물을 무상으로 양여 받는다. 춘천시는 부지의 사용권을 넘겨받지만 개발은 장기적으로 접근할 방침이다. 도심 내 토지의 이용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섣불리 개발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캠프페이지 내 격납고 건물을 활용한 체육관은 다음 달 중 착공, 연말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캠프페이지는 1951년 6·25전쟁 중 비행장 건설을 시작으로 들어섰으며 2005년 폐쇄됐다. 이후 2007년 국방부에 반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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