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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환의 선택 … 런던올림픽 1500m도 출전 결정

박태환
런던 올림픽에서 자유형 200·400m에 집중하기로 했던 박태환(23·SK텔레콤)이 자유형 1500m에도 출전한다.



올 세계 2위 기록 … 일정도 넉넉

 대한수영연맹은 “17일 경기력향상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박태환을 런던 올림픽 남자 자유형 1500m 엔트리에 포함시켰다”고 20일 밝혔다. 당초 자유형 1500m 출전이 예상됐던 이현승(26·컬럼비아대)이 올림픽 자격기록(OQT)을 넘지 못해 박태환이 나서게 된 것이다. 수영연맹은 ‘해당 종목 상위 랭커를 추천하자’는 원칙에 따라 박태환을 자유형 50·100·200·400·1500m 출전자로 추천했다. 박태환은 자유형 50m와 100m에서는 OQT를 통과하지 못했다.



 박태환의 훈련을 담당하는 SK텔레콤 전담팀의 권세정 매니저는 “마이클 볼 코치는 자유형 200m와 400m에 집중하자고 했지만 박태환 본인의 의지에 따라 자유형 1500m에도 출전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훈련은 200m와 400m를 위주로 할 것이며 1500m에 대비한 훈련은 따로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태환이 자유형 1500m에 출전하는 데 일정상 큰 무리는 없다. 자유형 400m 결승과 200m 결승은 한국시간으로 7월 29일과 31일에 열린다. 자유형 1500m는 8월 4일 열린다. 박태환의 1500m 최고기록은 지난 2월 호주 시드니 지역대회에서 세운 14분47초38로 중국의 쑨양(21·14분42초30)에 이어 올해 랭킹 2위다. 올림픽 출전 기록으로 집계되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 18일까지 기록으로 따지면 5위에 해당한다.



오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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