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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헬기사고 희생자 유해 송환…조문 발길 이어져

[앵커]

페루 헬기 사고 희생자들의 유해가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빈소에는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현 기자입니다.


[기자]

머나먼 타국으로 떠났던 산업 전사들이 싸늘한 주검이 되어 흰 천을 덮은 채 비행기에서 내려옵니다.

페루에서 헬기 사고로 희생된 8명의 유해가 페루 리마를 떠난 지 15시간 만인 어젯(18일)밤 10시 반쯤 인천공항으로 들어와 빈소로 옮겨졌습니다.

순직한 삼성물산 직원 3명은 삼성서울병원 합동 빈소에 안치됐습니다.

유가족들은 영정 사진 속 낯익은 얼굴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유가족 : 아이고 우리 아들, 우리 아들…우리 아들 살려내.]

삼성물산은 모레(21일) 합동 영결식을 한 뒤 서울 서초동 삼성물산 본사에서 고별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네덜란드 출신 고 에릭 쿠퍼 과장의 시신은 유족들의 뜻에 따라 네덜란드로 옮겨져 현지에서 장례식이 진행됩니다.

한편 수자원공사 직원의 빈소는 대전 충남대병원에 차려졌습니다.

한국종합기술 직원 2명은 서울아산병원에, 서영엔지니어링 직원 2명은 서울성모병원에 안치됐습니다.

장례는 삼일장으로 발인은 모두 모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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