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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진짜 벗을줄…" 공짜에 수백명 나체쇼핑

수백명의 성인 남녀가 벌거벗은 채로 쇼핑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지난 16일 독일 프리시아의 ‘프리스’라는 슈퍼마켓에 벌거 벗은 나체 쇼핑객 수백 명이 몰렸다. 프리스 측이 “오픈 당일 나체로 오는 손님에게 270파운드(약 50만원) 어치의 물건을 공짜로 주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슈퍼마켓이 문을 열기 전부터 밖에서 진을 치고 있던 수백 명의 누드 쇼핑객들은 수퍼가 문을 열자마자 물밀듯이 쏟아져 들어왔다. 이들은 한 손에는 쇼핑 리스트를 손에 들고 카트를 밀며 상품을 쓸어담기에 바빴다. 현지 경찰과 사진기자들에 따르면 이들에게서는 어떤 부끄러움이나 수치심을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200명이 넘는 알몸의 쇼핑객들이 몰려든 것에 대해 슈퍼마켓 관계자 또한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매니저인 닐스 스테른도르프는 “이렇게 수백 명이 몰릴 지 상상도 못했다”며 “많아야 십여 명이 몰릴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날 경찰이 추산한 알몸 손님은 250여명에 달했다. 수퍼마켓 입장에서는 나체 손님들에게 공짜로 물건을 줘야 해 손해일 수 있으나, 이로 인한 홍보 효과를 고려하면 밑지는 장사가 아닐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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