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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삼봉 정도전 자란 삼판서 고택 유실 51년 만에 복원

조선의 개국공신 삼봉 정도전(1342∼98)이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낸 삼판서 고택(사진)이 경북 영주시 가흥동 구학공원에 지난 16일 복원됐다.



 영주시는 2008년부터 13억원을 들여 본채 157㎡의 구(口)자형 와가의 옛모습을 복원해 이날 문을 열었다.



 삼판서 고택은 정도전의 아버지인 고려말 형부상서 정운경과 고려말 공조전서 황유정(정운경의 사위), 조선초 이조판서 김담(황유정의 외손자) 등 3명의 판서를 잇따라 배출한 유서 깊은 집이다. 1961년 사라호 태풍 때 침수돼 유실돼 99년부터 복원이 추진돼 왔다.



 삼판서고택보존회 정동섭(65) 총무는 “이 집은 아들 대신 딸이 이은 것이 특징”이라며 “아마도 아들들은 개성과 한양으로 벼슬하러 떠나 보낸 때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택은 본래 영주동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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