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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죽음의 도로’ 안전하게 바꾼다

잦은 교통사고로 ‘죽음의 도로’로 불리는 양산시 어곡동 급경사 지방도(1051호)가 2014년까지 안전하게 바뀐다.



안전장치 늘리고 곡선구간 정비
시, 2014년 초까지 도로 구조 개선

 양산시는 어곡동 천주교 영성의 집에서 에덴벨리 휴양지 입구까지 1.8㎞(왕복 2차로)에 대해 선형개선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구간은 버스가 굴러 2011년 3월 3명 사망과 32명 부상, 2008년 11월 4명 사망과 31명이 부상하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 급경사(경사 16%)의 내리막길인 데다 꼬불꼬불한 곡선구간이어서 이미 과속방지턱 20곳, 안전표지판, 긴급제동시설 2곳 등이 설치돼 있지만 사고예방에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양산시는 이에 따라 국비와 시비 등 100억 원을 투입해 2013년 공사에 들어가 2014년 초까지 급경사 1~2곳의 곡선반경을 크게 하고 옹벽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 곡선구간에 폐쇄회로(CC)TV설치, 긴급제동·미끄럼방지시설 추가 설치, 회전식 도로이탈방지 시설(롤링배리어·rolling barrier)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설치 시설물은 설계에서 결정된다.



 양산시는 8억 원을 들여 곧 설계에 들어간다. 이석희 양산시 도로관리 담당은 “현재 설계용역을 입찰 중이어서 내달부터 설계·보상 등에 들어가면 2013년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산시는 사업을 조기 마무리하기 위해 예산을 앞당겨 확보하는 것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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