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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상간 괜찮지만,혼전순결은…" 엽기가족 헉

[사진: TLC 방송화면 캡처 ]


미국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근친상간을 선언한 신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TLC에서 방영중인 웨딩 관련 리얼리티 프로그램 '마이 빅 팻 집시 웨딩'(My Big Fat Gypsy Wedding)에 출연 중인 웨스트버지니아 커플 애니(Annie)와 조시(Josh)가 그 주인공.



지난 17일(현지시각) 종영된 이번 시즌에서 이 둘은 약혼했지만 사촌인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 프로그램에서 애니의 가족들이 "근친상간인 것보다 결혼 전 동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 절망적이다"라며 "근친상간이 (현재도) 존재한다고 믿는다"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들은 "집시 문화에선 근친상간은 용납되지만 혼전 동거는 금기시된다"고 주장했다.



애니는 "집시 커뮤니티 밖에서는 우리의 근친상간을 보고 역겹다고 하겠지만 난 개의치 않는다"며 "만약 사람들이 나에 대해 수근거리는 걸 신경쓰고 살았다면 나는 그저 집에만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우리가 결혼하기 전에 남자랑 자는 건 용납되지 않는다"며 "집시 가족에서 여성의 역할이란 집에 머무르며 아이를 돌보고, 손톱을 손질하며, 집안에서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집시인 네티는 "집시 중 사촌끼리 결혼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을 차별하지 않는다. 그들 역시 우리 가족이고 우린 모두를 사랑한다"며 "한번도 나쁘게 대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근래 들은 이야기 중 가장 멘붕이다", "존중하기엔 범위를 벗어났다", "집시만의 문화라니..할 말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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