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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돕는 남편 안쓰럽다면 이런 가전제품 어때요

 한국 남편들은 아내를 위해 가사 노동 중 청소와 설거지를 가장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갤럽이 주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 주부의 청소 가사노동에 대한 인식 및 실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7.6%가 남편이 청소를 가장 많이 도와준다고 답했고, 다음이 설거지(32.2%)였다. 빨래(10.4%), 음식준비(6.8%)는 격차가 큰 3, 4위를 차지했다.



진공 청소는 물론 물걸레질까지 해주는 만능 청소기

 연령별로도 다른 차이를 보였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남편들은 노동강도가 센 청소를 도와주는 것으로 나타냈다. 40대는 46.5%가, 30대는 35.5%가 남편이 청소를 도와준다고 했다. 반면, 20대에서는 설거지가 45.0%로 1위를 차지했고, 다음이 청소(24%), 빨래(14%), 음식준비(9%) 순이었다.



 하지만 30?40대 남편에게도 청소가 힘든 일임에는 분명하다. 최근에는 진공 청소는 물론 힘든 물걸레 청소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청소기가 선보였는가 하면, 설거지와 뒷정리를 간편하게 처리해주는 가전제품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30·40대는 청소, 20대는 설거지 많이 도와



 한국갤럽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 주부들은 진공청소만으로는 청소결과에 만족을 느끼지 못했다. 물걸레로 바닥을 닦아야 깔끔하고 개운한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필립스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청소기 ‘아쿠아트리오’는 미세먼지를 흡입하는 진공 청소 기능은 물론, 아쿠아 청소 시스템을 도입해 물걸레질과 건조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게 만들었다. 미세먼지가 없는 청정공기만 분리해 배출하고, 냉수는 물론 섭씨 60℃ 이상의 뜨거운 물로도 청소가 가능하다. 이로써 바닥의 끈적이는 오물이나 찌든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롤러 브러시에 물과 함께 고속 회전하는 자가 세척 기능이 있어 편리하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머리카락과 먼지가 절로 떨어져나가 브러시를 항상 청결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20대 부부의 경우, 가사 노동 분담에 있어 아내가 음식 준비를 도맡아 한다면 식후 설거지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는 대부분 남편의 몫이다. 하지만 매일 해야 하는 설거지가 귀찮기는 남편도 마찬가지. 이때 유용하게 쓰이는 것이 식기세척기다. 전기료와 물 사용량, 오래 걸리는 시간 때문에 사용을 꺼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최근 선보이고 있는 식기세척기들은 최소한의 물을 사용하고 세척강도와 시간을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동양매직의 멀티식기세척기는 건조기능을 과감히 없애 국내에서 가장 짧은 시간인 20분 세척을 구현했다. 여기에 오염도별로 간편 세척, 빠른 세척, 강력세척, 일반세척을 선택할 수 있다.



 음식물처리기 또한 가정에 하나씩 구비할만한 아이템이다. 요즘처럼 날씨가 더울 때 음식물쓰레기를 밖에 공동으로 버리면, 냄새가 심해지고 벌레가 생겨 보기에도 좋지 않고 동네 위생상태도 위협할 수 있다. 기존의 음식물처리기는 처리시간이 오래 걸리고 실내에 냄새를 퍼트리는 제품이 많았다. 때문에 기기가 있음에도 다시 남편들 손에 음식물쓰레기 봉투가 쥐어지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이에 착안해 웅진코웨이는 음식물처리기 클리베에 하이브리드 탈취시스템을 사용해 냄새를 잡았다. 기존제품 대비 냄새 제거 성능이 2.5배 이상 늘어났고 귀찮은 필터교환 주기도 2개월에서 4개월로 늘렸다. 처리 시간도 4시간으로 줄여 사용이 쉬워졌다.



<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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