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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 이후 입시전략

6월 평가원 수능모의시험은 EBS 연계, 쉬운 수능의 기조를 지켜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지금부터 대학별 고사를 준비해야 할지 등 수시모집을 대비하기 위한 전략을 고심해야 한다. 대입 성공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고려사항을 점검해보자.



쉬운 수능일수록 실수 줄이고 고난도 문제 대비해야

 먼저, 수능에 강해야 한다. 몇 년 사이에 ‘수시=재학생’이라는 등식은 깨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2012학년도에는 서울대 중심으로 재수생과 삼수생의 지원 허용이 확대되고 있다. 고려대 연세대 등 주요 대학들이 일반전형의 선발 인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 전형 중에서도 수능우선선발 전형을 확대하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졸업생들도 수시에 대한 지원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 수능에 강하고, 논술을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학생들이 정시뿐만 아니라 수시에 강세를 보일 수 있다.



 둘째. 대학별 고사에 강해야 한다. 정부는 논술 억제책으로 학생부의 강화 방안을 강조하고 있지만, 대학 입장에서 수용하기 쉽지 않다. 학생부 강화가 학생의 실질적인 영향력의 확대로 곧바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대학은 수시 모집에서 수능 최저 등급을 높게 적용하기도 해, 내신 실질 반영률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그 결과, 수능 최저를 통과한 상태에서 대학별 고사에 따른 변별력이 강화되고 있고 크게는 논술 영역과 적성평가 영역으로 나뉘어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수시 지원 횟수가 6회로 제한된 상황이다. 따라서 학생들의 지원 횟수가 줄어들 수밖에 없고, 논술과 적성 중에서 어디에 집중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셋째, 쉬운 수능에 대응할 능력을 갖춰야 한다. 쉬운 수능일 때 수험생들은 학습량이 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수능이 쉬울수록 점검해야 할 것이 더욱 많아지고, 실수를 줄이기 위한 별도의 학습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수능이 쉬울수록 일부 어려운 문제가 백분위 혹은 등급을 결정하게 된다.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쉬운 수능은 유리하지만, 상위권을 지향하는 학생들은 쉬운 수능일수록 해야 할 공부할 양이 늘어나야 하는 필연성을 지니게 된다.



 넷째, EBS 연계 출제에 제대로 대응하라. 쉬운 수능의 기조와 EBS 출제의 연계는 맞물려 있다. 하지만, 2011~2012학년도 수능에서 실패한 학생들의 공통된 점 중 하나는 EBS에 대한 대응의 실패가 주요한 원인이 됐다. 수험생들 중엔 ‘EBS 연계=EBS 출제 문제와 일치’로 여기는 학생들이 많다. EBS의 방대한 양 때문에 포기한 학생들도 꽤 있다. 6월 모의평가 결과 외국어의 경우는 EBS 지문을 변형하여 출제하고 있고, 언어의 경우는 오답률이 높은 문항이 EBS 연계 문제인 경우가 많아 졌다. 따라서 EBS 교재를 어떠한 방식으로 대응하며 학습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을 명확히 하며 학습량을 늘려 나가야 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강점을 찾아내야 한다. 입시 성과에서 가장 중요한 출발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는 것이다. 복잡한 수시전형에서 자신의 강점을 찾아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수시모집이 정시모집과 비교했을 때 변수가 다양하지만 자신의 성적에 맞는 지원의 방향성을 잡아내야 한다.



<오성균 강남청솔학원 평촌본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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