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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약밤도 사고 난치병 어린이도 도와요 



[일러스트=강일구]
초등학교 4학년 영웅이(가명·남)는 다리가 붓고 근육이 굳어간다. 한 걸음 한 걸음 발을 떼기가 쉽지 않아 경사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혼자 오를 수 없다. 영웅이의 진단명은 근육이 위축되고 약화하는 근육병. 유엔이 정한 ‘5대 중증 진행성, 희귀난치성질환’이다. 문제는 계속 증상이 악화돼 걷는 것은 물론 점차 몸을 가누기 어려울 정도가 된다는 사실이다.

왠지데이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영웅이는 휠체어를 사용해야 한다. 최근에는 음식물을 소화시키기도 힘들어 씹기 편한 음식을 먹고 있다. 영웅이에게는 정기적인 재활치료가 시급하다. 근육병은 완치가 힘들지만 적극적인 재활치료로 증상의 진행을 줄일 수 있다. 근력 악화로 인한 합병증도 예방해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그렇지만 할머니·아버지와 함께 사는 영웅이에게 재활치료는 멀기만 하다. 아버지의 수입은 적고 그나마도 일정치 않아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기조차 힘든 상황이다.



 11살 영웅이가 재활치료를 정기적으로 받으며 건강하게 자랄 수는 없을까. 영웅이처럼 복지사각 지대에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중앙일보헬스미디어와 왠지데이가 나섰다. 14일, 저소득 계층의 건강을 증진시켜주기 위한 사회공헌캠페인을 시작한 것이다. 왠지데이는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기업의 제품을 소비자가 저렴하게 구입하도록 연결하고,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왠지데이는 ‘왠지 기부하고 싶은 날’을 뜻하는 줄임말.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하면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착한 소비에 동참할 수 있다.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소비자와 함께 기부문화를 만들어나가며 소통한다.



 중앙일보헬스미디어와 왠지데이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과 함께 복지관련 기부단체와 협력함으로써 수익을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환원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영웅이처럼 고통받는 아이를 위한 ‘키즈약밤과 함께하는 근육병 아동 치료비 지원 캠페인’으로 첫발을 뗐다.



 2주간 왠지데이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의 응원 댓글과 제품 구매가 원동력이다. 소비자들이 왠지데이 홈페이지에서 키즈약밤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10%가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누적된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근육병 아동의 치료비로 지원된다. 키즈약밤은 비타민C가 사과의 10배인 약단밤을 가공한 식품이다. 약단밤의 단백질은 체내 흡수력이 빨라 근육 사용량이 많은 사람에게 좋다. 소화가 잘 돼 아기 이유식이나 환자의 회복식 재료로 사용된다.



 왠지데이 심보형 상무는 “기업과 소비자의 소통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확산시킬 것”이라며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기업과 소비자, 소외계층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키즈약밤과 함께하는 캠페인, 참여해요



1 왠지데이 홈페이지(http://www.whenziday.com)로 들어간다

2 사회공헌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 제품을 클릭한다

3 어려운 환경에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웃의 사연을 읽고 힘찬 응원의 댓글을 단다

4 제품을 구입하면 구입금액의 10%가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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