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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RT 가격 80~95달러" 윈도 태블릿PC 가격 비싸지나

윈도8 태블릿PC의 가격이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태블릿PC용 윈도8 운영체제(OS) 윈도 RT를 태블릿PC 제조사에 카피당 80~95달러(9만3000~11만원)를 받고 넘길 것으로 알려졌다. 윈도 RT는 ARM 계열 프로세서를 탑재한 태블릿PC용 OS다. 이들 제품의 제조 단가가 올라갈 위기에 처한 것이다.



IT전문매체 VR존은 14일(한국시간) “최근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2012에 참가한 업체들 중 대부분이 85달러 정도에 윈도 RT를 공급 받기로 한 사실을 알아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MS는 윈도 RT를 앞세워 태블릿PC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하지만 OS 납품 단가가 올라가면 단말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애플이 선점한 시장에 진입하기 힘들 것이란 관측이다.



반면 IT전문매체 익스트림테크는 “윈도 RT를 어느 정도 비싼 가격에 넘기는 것이 MS와 제조사에 좋은 계획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수익이 나지 않는 무료 안드로이드 OS처럼 되기보다는 애플 아이패드와 하이엔드 태블릿PC 시장을 다투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또 MS와 제조사들이 서로 수익을 나눠가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들 수도 있다.



한편 MS는 올 연말 윈도 RT 태블릿PC를 출시할 계획이다. 올 컴퓨텍스에서는 PC제조사 아수스가 윈도 RT 태블릿PC를 선보였으며, 에이서도 내년 초 윈도 RT 태블릿PC를 내놓을 예정이다.



조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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