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영국 사립 기숙학교 체험 ‘NLCS 제주 영어캠프’

NLCS(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에서 ‘제주로 떠나는 NLCS 제주 영어캠프’가 열린다. NLCS 제주의 정규교사가 참여해 영국의 정통 사립학교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영국 특유의 사립기숙학교 문화를 경험하고, 제주도의 이국적인 자연환경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 자녀를 참가시킬 계획인 김영인(40·여·서울 개포동)씨는 “영화 해리포터를 보면서 아이가 영국식 기숙학교에 대해 관심과 호기심이 많이 생겼는데 이를 해소할 수 없어 안타까웠다”며 “한국에서 영국식 사립학교 문화와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학부모 이희영(41·여·서울 상계동)는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고민하다 NLCS제주에서 캠프가 열린다기에 참가신청했다”며 “비용도 부담되고 안전문제도 걱정인 해외 캠프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에서 아이가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생각에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초1~중3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2주 프로그램(2회)과 3주 프로그램(1회)이 진행된다. 영어 몰입형 캠프로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네 영역을 골고루 소화할 수 있는 학습프로그램과 NLCS Jeju의 최신시설을 그대로 활용한 각종 액티비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NLCS제주 영어캠프 정미란 기획위원은 이 캠프의 장점으로 “굳이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NLCS교사들과 영국·미국·캐나다 교육청에서 초빙된 정규 원어민 교사들에게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또 “캠프기간 동안 ‘NLCS jeju’ 캠퍼스의 교육시설을 사용하면서 캠퍼스 내에서 기숙 생활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영어교육환경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학습수준 테스트를 거쳐 본인 실력에 맞는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영어 기초가 부족하고 말하기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원어민과 자연스런 대화를 목표하는 ‘영어 스피킹 향상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좀 더 고급 영어 수업을 듣고자 하는 학생들은 인문·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활용해 영어 에세이 작성법을 배운다. 영어 에세이 작성부터 영어토론까지 훈련하는 ‘영어 토론 교육과정’을 밟게 된다.

이를 위해 영시, 영어 고전 소설을 통한 영문학 수업에서부터 다양한 주제의 드라마 만들기, ‘내가 만약 사장이 된다면’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수업이 이뤄진다. 매일 오후에는 스쿼시, 수영, 요가 등 체육 활동과 1인 1악기 연주로 오케스트라 연습이 이어진다. 정 위원은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보조교사가 함께 한 클래스 당 10명의 학생들을 집중 지도한다”며 “1:1 첨삭지도는 물론 발음·억양·몸짓 등 꼼꼼한 영어 스피치 지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제주도의 독특한 문화를 표현하는 동영상 만들기 ‘영어로 제주문화 홍보하기 프로그램’과 제주 일대의 자연환경, 문화 체험활동도 진행된다. 멘토와 함께 생활하면서 영어 학습노하우를 배우고 올바른 공부습관 형성도 기대할 수 있다.

NLCS 제주 영어캠프에 참가 신청한 김한별(12?서울 목동)양은 “국제학교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제주국제학교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다”며 “해리포터처럼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랜다”고 기대했다.

Tip 제주로 떠나는 NLCS 제주 영어캠프

기간: 7월 22일~8월 17일(2주씩 2회) 7월 22일~8월 10일(3주)
장소: NLCS제주 (제주도 제주영어교육도시 소재)
대상: 2주 과정 초1~초6, 3주 과정 초4~중3
접수: 홈페이지(www.nlcsjejucamp.com)접수
문의 : 02-508-3226

<김지혁 교육연구원 mytfact@joongang.co.kr>



지난 주제 ‘김치의 세계화’에 대한 논설문 - 장건강에 좋은 김치, 맛 없다 싫어해서야

김치는 한국 특유의 채소 가공 식품으로 원래는 무와 배추, 오이 등을 소금을 절여 먹는 것이었는데, 임진왜란 이후로 고추가 들어와서 고추를 김치에 같이 넣어 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김치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식욕을 돋게 해주며, 에너지를 생성하는 젖산을 발효시키는 젖산균에 의해 해로운 균을 막아 장을 청결하게 한다. 또 장의 운동을 촉진시키는 정장운동이 일어나 설사와 변비를 예방하기도 한다.

김치는 지역에 따라 재료나 만드는 방법이 다르다. 서울은 궁중에서 먹던 김치가 발달되어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배추김치, 오이 소박이가 있다. 전라도에서는 주로 멸치젓국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 중에는 고들빼기를 소금물에 절여 젓국과 고춧가루를 넣고 담그는 고들빼기김치가 있다. 경기도에는 해산물과 산나물, 곡식이 어우러져 김치의 맛과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간이 짜지 않는 총각김치와 보쌈김치가 대표다. 충청도에는 충남의 해산물과 충북의 채소가 합쳐진 나박김치가 있다. 평안도와 함경도는 국물을 넣어 시원한 맛을 즐기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대표적으로는 콩나물김치가 있다. 경상도는 얼얼하고 매운 깻잎김치, 부추김치가 대표 김치다. 강원도에는 해물을 넣어 만든 해물김치가 대표적이지만 강원도의 산간 지역은 채소를 넣어 김치를 담근다. 제주도에는 전복을 크게 썰어 김치와 같이 담그는 전복김치가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단순히 ‘맛이 없다’라는 단순한 입맛 문제 때문에 몸에 좋은 김치를 싫어하고 먹기를 거부한다. 앞으로는 무조건 김치가 맛이 없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김치의 장점을 생각하며 김치를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이바다 학생기자(서울 대도초 6년)>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