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중국 첫 여성 우주인은 34세 여군 류양

중국 최초 여성 우주인으로 류양(劉洋·34·사진)이 내정됐다고 신화사 등 중국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그는 인민해방군 공군조종사로 계급은 소교(少校·소령급)다. 류는 16일 발사가 예정된 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9호에 다른 남성 우주인 2명과 함께 중국의 우주정거장인 톈궁(天宮)과의 도킹을 시도하고 각종 과학실험을 하게 된다.

 그가 우주비행에 성공할 경우 전 세계 57번째 여성 우주인이 된다. 지금까지 여성 우주인은 모두 56명. 미국이 46명, 러시아가 3명, 캐나다와 일본이 각 2명, 한국과 영국·프랑스가 각각 1명씩이다.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 출신인 그는 1997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종사 양성학교인 창춘(長春)제1비행학원에 입학했다. 류는 “일반대학보다는 뭔가 새롭고 신기한 일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2010년 14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여성 우주인 후보로 선발됐다. 지난 10년간 그의 비행 실적은 동기생 18명 중 단연 1위다. 전투기는 물론 수송기와 과학실험용 비행기 등 모두 6종의 비행기 조종 무사고 기록을 갖고 있다. 조용하고 침착한 성격이지만 강인한 면도 있다. 150㎞ 행군을 할 때 발바닥 물집이 심해 의사로부터 더 이상 행군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발바닥 일부 살을 잘라내고 치료받은 뒤 다시 훈련에 복귀했을 정도다. 기혼으로 자녀는 없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