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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모델 미란다 커 집 앞서 남자팬 알몸 소동

올 초 호주에서 열린 패션 행사에 참석한 미란다 커. [EPA=연합뉴스]
호주 출신 수퍼모델 미란다 커(29)의 집 앞에서 나체로 소동을 벌이던 남자가 체포됐다. 호주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 에 따르면 이 남자는 12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에 있는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 부부의 집 앞에서 소동을 피우다 이웃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이 남자는 커 부부의 집 앞에서 옷을 모두 벗은 상태로 고함을 지르다 수풀 속으로 뛰어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체포된 남자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남자는 경찰에서 자신이 커의 팬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커 부부가 집 안에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호주 백화점 체인 데이비드 존스의 전속모델인 커는 최근 관련 행사 참석차 한 살짜리 아들 플린과 시드니를 방문했다. 지난 11일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를 타는 모습이 시드니 공항에서 목격됐다. 13세에 모델활동을 시작한 커는 2007년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2009년 잡지 ‘롤링스톤’의 호주판 표지에 누드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영국 출신 배우 올랜도 블룸과는 2007년 사귀기 시작해 2009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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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