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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홍도는 괭이갈매기 천국…2만마리 날아와 장관

[앵커]



바다에 가면 반가운 친구 갈매기를 만나게 되죠. 요즘 괭이갈매기 2만 마리가 경남 통영 홍도에 모여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박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괭이갈매기들이 섬 주변을 날아다닙니다.



새끼에게 줄 물고기를 잡으려는 겁니다.



가파른 절벽 곳곳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마른 풀로 만든 둥지에서 알을 품습니다.



갈매기 울음소리가 시원한 파도 소리와 어우러집니다.



남쪽에서 겨울을 보낸 괭이갈매기는 올해도 어김없이 홍도를 찾았습니다.



우리나라 텃새인 괭이갈매기는 4월부터 8월까지 홍도와 독도, 충남 태안 난도 등 무인도에서 지냅니다.



매년 같은 섬, 같은 둥지를 찾아 알을 낳습니다.



예전에 새끼가 탈 없이 자란 곳에서 또다른 새끼를 키우려는 겁니다.



왼쪽 발을 잃은 갈매기는 11년째 같은 둥지를 찾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10년 전 4살 이상의 갈매기 109마리의 다리에 인식표지 가락지를 채웠고 올해도 8마리가 홍도에서 발견됐습니다.



[권영수/국립공원관리공단 박사 : 첫 번째 번식 나이가 약 4년 이후이므로 괭이갈매기는 적어도 15년 째 생존해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천연기념물 335호인 작은 섬 홍도는 요즘 괭이갈매기 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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