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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논란' 주지훈, 드라마 복귀?

마약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주지훈의 복귀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11일 주지훈 소속사 등에 따르면 주지훈은 SBS ‘다섯 손가락’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제의를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지훈의 드라마 출연 가능성이 논란으로 확산되자 SBS 측은 출연금지 심의위원회를 통해 주지훈에 대한 출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지훈은 지난해에도 SBS ‘대풍수’로 드라마 복귀설이 있었지만 이미 KBSㆍMBC의 출연금지 명단에 올라 복귀가 무산된 바 있다. 이번에 주지훈의 출연이 확정되면 주지훈으로서는 지난 2007년 KBS ‘마왕’ 이후 5년 만에 안방무대로 복귀하는 셈이다.

2009년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주지훈은 이듬해 군에 입대해 지난해 11월 제대했다. 제대 후에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나는 왕이로소이다’ 마무리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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