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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막말 논란' 밀양사건 검사 체포영장

경찰에게 막말을 했다는 이유로 고소당한 대구지검 한 검사에 대해 경찰이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청은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소속 박대범(38) 검사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박 검사에 대해 모욕혐의로 체포영장을 신청했다"며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양측 대질이 필요한데 앞서 진행된 3차례 출석요구에 불응해 강제 수사 외엔 방법이 없어 (체포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앞서 경남 밀양경찰서 소속 정재욱(30) 경위는 지난 1월 박 검사가 근무하던 창원지검 밀양지청 검사실에서 박 검사로부터 폭언과 막말 등을 들었다며 지난 3월 조현오 당시 경찰청장에게 박 검사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당초 경찰청은 이 사건을 직접 수사하려했으나 검찰이 이례적으로 사건을 대구 성서경찰서로 이송하면서 검·경 갈등 논란을 일으켰다. 현재 경찰청은 이에 대한 대응으로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인원을 성서경찰서로 직접 파견해 합동수사팀을 꾸린 상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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