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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눈물 편지에 아들의 반전 답장…"웃기면서 슬퍼"

[사진= 트위터 캡처]

엄마가 입대한 아들을 잊지 못하고 눈물의 편지를 썼으나 아들은 황당한 답변을 한 사연이 화제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아들의 온기가 침대에 가득하다'는 제목의 사진이 등장했다. 유머 사연책을 캡처한 이 사진 속에는 추운 겨울 아들을 군대에 보낸 엄마의 편지가 적혀 있다. 엄마는 "사랑하는 내 아들 니가 얼마나 그리운지. 아직도 네 침대에는 너의 온기가 가득하구나"라고 편지를 보냈다.

며칠후 아들의 답장이 왔다. 아들은 "어머니, 제 방 시트 밑에 있는 전기 장판을 깜박 잊고 그냥 입대했네요. 꼭 코드를 빼주세요"라고 대답했다.

네티즌들은 "정말 따뜻한 편지다", "웃기면서 슬프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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