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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교통사고, 십년감수했소

우사인 볼트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액땜을 한 걸까.

 ‘인간 번개’ 우사인 볼트(26·자메이카)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AP통신은 11일 “볼트가 10일 새벽(한국시간) 자메이카 킹스턴 인근에서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볼트는 전혀 다치지 않았으며 현재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자세한 사고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볼트는 이날 친구들과 파티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대표팀 동료인 아사파 파월(30)도 파티에 참가했으나 다른 차량을 타고 귀가했다. 파월은 자신의 트위터에 “볼트는 가벼운 사고를 당했다. 나는 볼트와 다른 차를 타고 있었다”고 적었다. 볼트와 파월은 지난주 노르웨이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오슬로대회를 마치고 나란히 귀국했다.

 볼트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09년에도 자신의 스포츠카를 운전하다 길 밖으로 차량이 이탈하는 사고를 당해 왼발을 다쳤다. 그러나 경미한 타박상에 그쳐 3주 뒤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150m 세계기록을 세웠다.

 볼트는 다음 달 열릴 런던 올림픽에서 육상 남자 100m·200m와 400m·1600m 계주에서 4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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