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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엔씨소프트 '적과의 동침'…시너지 효과 낼까?

[앵커]



오월동주, 서로 치고 받던 두 나라가 같은 이익을 두고 한 배에 오른다는 뜻인데요, 지난 주말 우리 게임업계에서 그야말로 오월동주라 할 만한 대형 사건이 터졌습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우선 산업부 이지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국내 1, 2위의 게임 업체를 이끄는 넥슨 김정주 회장과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손을 잡았습니다.



넥슨은 지난 8일 일본 법인을 통해 엔씨소프트 창업주 김택진 대표로부터 보유지분 14.7%, 321만여주를 주당 25만 원에 취득했습니다.



지분 인수에 들어간 돈은 8,045억 원.



넥슨은 이번 지분 인수로 총 지분율이 25.03%로 늘어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가 됐습니다.



김 대표는 이번 지분 매각으로 지분율이 9.99%로 줄어 2대 주주가 됐습니다.



김택진 대표는 주식 매각과 관계없이 엔씨소프트 대표직을 유지합니다.



최대주주 변경사유는 전략적 제휴에 따른 지분 인수.



두 회사는 국내 게임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고 블리자드 등 외국업체의 공세가 거세지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넥슨과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각각 1조 2,000억 원, 6,000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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