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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박찬호 3승 …24일 만에 웃은 날

박찬호가 10일 넥센전에서 역투를 펼치고 있다. 12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박찬호는 이날 5와 3분의 1이닝 동안 1실점하며 시즌 3승째를 거줬다. [대전=임현동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39·한화)가 시즌 3승(4패)째를 따내며 전날 팀의 연장 패배를 설욕했다.



5.1이닝 1실점… 한화, 넥센 잡아

박찬호는 1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와 3분의 1이닝 4피안타ㆍ2볼넷으로 1점만 내주며 팀의 8-1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달 17일 잠실 두산전 이후 24일만의 승전보다. 특히 체력 문제로 한 차례 등판을 거르고 12일 만에 나선 경기인데다 직전 등판인 지난달 29일 삼성전에서 3과 3분의 2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던 터라 3승의 의미는 남달랐다. 이날 박찬호는 탈삼진 1개에 그친데다 3회를 제외하곤 매회 주자를 내보냈지만 베테랑다운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넥센 타선을 막아냈다. 1회초 1사 1루에서 유한준의 2루타로 한 점을 내줬을 뿐 추가 실점은 없었다.



김태균과 최진행은 한방씩을 터뜨려 박찬호를 도왔다. 김태균은 3-1로 쫓기던 5회말 시즌 7호 솔로포를 쏘아올리며 마운드에 선 큰 형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최진행도 5-1이던 7회말 1사 1ㆍ3루에서 시즌 9호 3점 홈런을 뽑아내 넥센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한화는 좌완 에이스 류현진이 등 근육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터라 박찬호의 호투가 더욱 고마웠다.



LG는 15안타ㆍ7볼넷을 묶어 두산에 14-4 대승을 거뒀다. 선발 주키치는 시즌 8승째로 다승과 평균자책점 단독 선두를 고수했다. 롯데는 3회에만 5점을 뽑아 KIA 에이스 윤석민을 무너뜨리며 6-3으로 이겼고 SK는 삼성을 11-3으로 눌렀다.



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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