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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카타르전 생중계 시청률 3.89%, 월드컵 예선 … 지상파 합쳐 동시간 1위

JTBC가 9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컴 아시아 최종 예선 한국-카타르전 경기를 독점 생중계했다. [김성룡 기자]
JTBC가 9일 새벽(한국시각) 단독 생중계한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한국-카타르전이 시청률 3.89%(AGB닐슨, 수도권 유료가구)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9%까지 올라갔다. 같은 시간 방송된 KBS2의 ‘유로 2012 폴란드-그리스전’은 2.01%, KBS1의 영화 ‘첨밀밀’은 2.76%, SBS 시사토론은 1.01%였다.



12일 밤 8시 레바논전도 중계

종합편성채널이 축구 A매치를 생중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한국-카타르전은 지난달 31일 KBS2가 중계한 한국-스페인의 A매치 시청률(1.89%)보다 높게 나왔다. 관록의 신문선 해설위원을 중심으로 박찬 캐스터와 오광춘 기자가 진행한 3자 중계는 차분하고 안정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구팬들은 JTBC의 카타르전 생중계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상파 3사가 중계 포기를 선언하면서 카타르전을 볼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았던 상황에서 JTBC 덕분에 편하게 TV로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생중계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 ‘JTBC가 없었다면 이리저리 인터넷을 뒤져서 봐야 했을 것이다’ ‘급작스럽게 준비를 했을 텐데 덕분에 잘 봤다’ 등의 의견을 올렸다. 한국은 이근호(27)의 두 골과 곽태휘(31)·김신욱(24·이상 울산)의 연속골로 카타르에 4-1 대승을 거뒀다.



앞서 지상파 3사는 7일 "아시아지역 월드컵 예선 방송권을 갖고 있는 월드스포츠그룹(WSG)에 최종예선(8경기) 중계권료로 1510만 달러(약 177억원)를 제시했으나 합의하지 못했다"며 중계 포기를 선언했다. WSG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의 중계권 대행사다. JTBC는 지상파 3사의 중계 포기 발표 다음날인 8일 WSG와 중계방송을 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JTBC는 12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레바논과의 최종예선 2차전도 생중계한다.



오명철·김효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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