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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오빠들 든든해요!"…전방부대 찾은 초등학생들

[앵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전방부대를 방문해 국토분단의 현실을 체험했습니다.



박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초등학생이 기관총을 들고 방아쇠를 당겨봅니다.



방독면을 쓰고, 군장도 매고, 대포에 포탄을 넣는 방법도 배웁니다.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12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200여 명이 동북부 전방부대 열쇠부대를 찾았습니다.



학생들은 북한과 불과 2km 떨어져 있는 철책선을 걸으며 분단 현실을 느꼈습니다.



[최찬미/상리초등학교 6학년 : 여기 올 때는 좀 무서웠어요. 북한이 갑자기 쳐들어올까봐. 근데 든든한 국군 오빠들이 저희를 지켜주어서 안심했어요.]



학생들은 장병들이 일과를 마친 뒤 어떻게 생활하는 지 보기 위해 내무반에 들렸습니다.



장병이 옷장에 있던 헬멧을 꺼내 씌워주고 탄창이 달린 띠를 매줍니다.



[임정운/열쇠부대 병장 : 군부대라는 곳이 직접 방문하기 힘들고 체험하기 힘든 곳인데, 소통할 수 있고…]



학생들은 나뭇잎 모양의 엽서에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내용을 써 통일 나무에 걸었습니다.



[김지인/대광초등학교 : 앞에 있는 휴전선 철조망을 넘으면 너희들을 만날 수 있는데 이것이 언제 철거될 지 모르겠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초등학생의 전방 부대 체험이 안보 교육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 내년 6월에도 부대를 찾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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