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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악재에 '블랙 먼데이'…코스피 1800선 무너져

[앵커]



유럽 재정위기로 코스피 1800선이 깨졌습니다. 장중 한 때 1770선대로 떨어지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증시도 증시지만 우리 실물경제에도 경고음이 울리고 있습니다.



김경미 기자와 안태훈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기자]



말그대로 '검은 월요일'이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51포인트 넘게 떨어진 1783을 기록하며 18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코스피는 장중 한 때 1777까지 떨어지며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21포인트 내려간 45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은 오늘 하루만 2600억 원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습니다.



주식시장은 개장 직후부터 흔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스와 스페인에서 시작된 재정위기가 유럽을 넘어 미국과 중국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미국 취업자 수가 예상보다 부진했고 실업율도 전달보다 올라가면서 뉴욕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2% 넘게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의 제조업지수 역시 6개월 만에 내림세로 돌아서며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확산시켰습니다.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 증시 역시 2% 가까이 하락하며 세계 경제에 대한 불안감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유럽에서 시작된 경제 위기가 미국, 중국을 거쳐 세계 경제 전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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