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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첫 프랑스 장관, "입양아라 차별 받은 적 없다"

[앵커]



한국에서 태어난 지 6개월 만에 프랑스에 입양된 여성이 장관까지 됐다며 최근 화제가 됐었죠. 바로 플뢰르 펠르랭 장관인데요. 그는 자신은 프랑스인이며 입양아 출신이란 게 결코 성공의 장애물이 되지 않았다고 당당히 밝혔습니다.



이상언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플뢰르 펠르랭/프랑스 중소기업·혁신·디지털 경제 장관 : 정체성의 문제나 편견으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없습니다. 프랑스인들은 아시아 인종에게 우호적입니다.]



펠르랭 장관은 프랑스 부모의 각별한 보살핌과 프랑스 사회의 관대함 덕분에 이방인이라고 느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스스로를 프랑스인이라고 여기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한국 사회의 과도한 관심이 흥미롭다고 했습니다.



[한국인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 다른 나라에서 장관이 된 것에 대해 신기해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많은 관심에 좀 놀랐습니다.]



자신을 낳아준 한국인 부모를 찾을 생각이 없다고 선을 긋기도 했습니다.



[한국에 간다면 그것은 문화를 알고 싶어서 가는 것이지 가족을 찾으려는 호기심 때문은 아닐 것입니다. 저 스스로 거울을 봐도 저는 프랑스인입니다.]



그러나 내년쯤 입양 이후 한번도 가보지 못한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삼성이나 LG가 어떻게 제품 혁신을 이뤄 세계의 일류 기업이 됐는지 공부하고 싶습니다.]



그는 지난달 집권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에 의해 중소기업과 정보통신 분야를 관장하는 장관으로 발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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