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소개팅녀, 벤츠男에 "그깟 밥값 30만원이…"

[사진=해당 게시물 캡처]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일명 '소개팅녀의 카톡'이란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개팅으로 만난 여성과 남성이 모바일 메신저에서 식사값 계산을 두고 공방을 벌이는 내용이다.

여성은 "좀 당황스러워서 이렇게 연락 드려요. 오늘 처음 만나서부터 인상도 좋으시고 엄청 호감이었는데, 매너는 없으시더군요"라며 운을 뗐다.

상대 남성은 "네? 매너요?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잘 안 되는데요"라고 물었다.

여성은 "소개팅 처음 하는 것도 아니면서, 밥값 더치페이는 어느 나라 매너냐,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부터 여자에게 더치페이 하자는 말은 비매너 아니냐"고 했다.

그러면서 "회사 사장이고 좋은 차타고 다니면 그 지위와 차에 맞게 행동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그러자 남성은 "생각을 해봐라. 그쪽이랑 나랑 오늘 처음 만나는 자리였고, 두 사람이 잘 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30만원이 넘는 코스요리 비용을 내가 다 내는 게 맞는 거냐"며 "초면에 레스토랑 코스 요리 먹으러 가자는 것부터 잘못"이라고 따졌다.

여성은 화를 참지 못하며 반말로 나오기 시작했다. "그깟 밥값 30만원이 아까웠다는 소리네, 사장 맞느냐?" "오늘 그 벤츠만 팔아도 밥값은 내겠다" 등으로 쏘아붙였다.

남성은 결국 "어디 가서 오늘 같은 짓 하시면 된장녀 소리 들으니까 그러지 마세요"라며 대화를 끝냈다.

해당 대화를 캡처한 게시물은 인터넷에 급속도로 확산됐다. 네티즌들은 "여성이 이해가 안 된다" "여성도 잘못이지만 남성도 초면에 더치페이는 심했다"며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