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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빙수 맛집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팥빙수(왼쪽)와 ‘서울신라호텔’의 애플망고 빙수.
‘팥’빙수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밀탑’은 기본 팥빙수의 지존으로 꼽히는 곳이다. 눈처럼 곱게 간 얼음에 우유와 연유로 맛을 내고, 삶은 팥과 찰떡 두 조각을 올렸다. 떡·팥·얼음 중 한 가지를 1회에 한해 공짜로 리필해 준다. ‘밀탑’은 1985년 현대백화점 압구정동 본점이 문을 열었을 때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현재 목동점·킨텍스점·대구점·울산점 등에도 입점돼 있다. 7000원.

이촌동 ‘동빙고’ 팥빙수는 ‘밀탑’과 비슷한 맛이다. 만드는 방식도 비슷하다. 곱게 간 얼음에 우유와 연유로 가미를 했다. 정통 팥빙수의 팥 아래쪽에 미숫가루를 약간 뿌린 미숫가루팥빙수도 인기다. 가격은 팥빙수와 미숫가루팥빙수 모두 6500원.

카페 ‘아티제’의 팥빙수는 ‘밀탑’보다 약간 더 달다. 제빙기로 눈꽃얼음을 만든 뒤 연유를 섞은 우유를 뿌려 맛을 입혔다. 양은 두 명이 먹기 적당하다. 팥과 떡은 각각 1000원, 500원을 내면 추가로 준다. ‘아티제’는 현재 청계광장·여의도 등 서울·수도권 27곳에 매장이 있다. 1만3000원.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로비라운지의 팥빙수는 얼음을 산처럼 높게 쌓아올린 게 특징이다. 가로 20㎝의 커다란 그릇에 얼음 높이를 약 20㎝로 쌓아올리고 팥과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얹었다. 1만8000원(세금·봉사료 별도).

‘팥+α’빙수

장충동 ‘서울신라호텔’ 라운지 ‘더 라이브러리’는 ‘애플망고 빙수’로 유명하다. 우유얼음 위에 제주산 애플망고를 생과일 상태 그대로 올리고, 애플망고로 만든 요거트 셔벗도 한 스쿱 얹었다. 또 타피오카를 약간 첨가해 쫄깃한 맛을 더했다. 양은 두세 명이 함께 먹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한 편. 팥이 따로 제공돼 섞어 먹을 수도 있다. 가격은 비싸다. 3만2000원(세금·봉사료 별도).

이태원과 홍익대 앞에 있는 디저트 카페 ‘닐스야드’의 명물은 ‘녹차빙수’다. 고운 얼음조각에 가루녹차와 연유를 섞은 우유를 뿌린 뒤 팥과 녹차아이스크림을 얹었다. 함께 나오는 아몬드는 뿌려 섞어 먹으면 된다. 1만1000원.

반포동 ‘서울 팔래스호텔’에선 포도·수박·키위·멜론·파인애플 등 과일들을 잘게 썰어 만든 ‘사각사각 생과일 팥빙수’가 먹기 좋다. 우유 얼음 위에 생과일과 팥·아이스크림·찹쌀떡을 올렸다. 1만5000원(세금·봉사료 별도).

숙명여대 앞 ‘와플하우스’의 인기메뉴는 ‘딸기빙수’다. 곱게 간 얼음 위에 설탕에 재워놓은 딸기와 아이스크림을 얹었다. ‘딸기빙수’ 속에 팥은 없다. 팥을 넣어달라고 주문하는 고객에게만 공짜로 주고 있다.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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