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섶다리 밟기, 전통혼례 구경도 덤으로 … 8일~16일 무주반딧불축제

무주반딧불축제에 가면 도시에선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다.
무주반딧불축제(www.firefly.or.kr)가 8~16일 전북 무주군 남대천 등지에서 열린다. 무주반딧불축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환경 축제다. 천연기념물 322호로 지정된 반딧불이와 그 먹이인 다슬기 서식지를 소재로 해 지난해에만 72만 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무주반딧불축제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14회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무주반딧불축제는 낮부터 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신비탐사’는 반딧불이 서식지를 둘러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축제 기간 내내 오후 8시30분, 9시, 9시 40분에 각각 50분, 60분, 40분 동안 하루 3회 진행된다. 관광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해설사에게 반딧불이의 생태에 관한 이야기와 관찰 요령을 듣는다. 무주읍 용포리 잠두마을에 있는 반디마실길이 반딧불이 탐사 장소다. 약 5㎞의 구간을 걸으며 반딧불이를 구경한다.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다. 어른 5000원, 어린이 3000원.

예체문화관에서는 반딧불이를 낮에도 볼 수 있다. 어두운 실내에 반딧불이가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놓고 반딧불이를 들여놨다. ‘반디랜드 반딧불이’ 연구소에서는 반딧불이 자연학교가 열린다. 시청각 자료를 통해 반딧불이의 일생에 대해 알 수 있다. 축제 기간 내내 진행되고 하루 선착순 40명만 참여할 수 있다. 인터넷·전화로 예약 가능.

남대천에서 열리는 섶다리 밟기는 반딧불축제의 또 다른 재미다. 주말에는 섶다리 근처에서 전통 혼례와 상여 행렬이 이어지고 평일에는 전통놀이 공연이 열린다. 063-324-2440.

홍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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