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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사귄 최철한·윤지희…다섯 번째 프로부부 내일 결혼

2일 결혼하는 최철한(오른쪽)·윤지희.
프로기사 커플인 최철한(27) 9단과 윤지희(23) 3단이 6년간의 교제 끝에 2일 서울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철한·윤지희 커플의 결혼으로 국내 프로기사 부부는 이상훈·하호정, 김영삼·현미진, 박병규·김은선에 이어 네 쌍으로 늘었다. 권효진 5단과 중국 위에량 5단 부부까지 합하면 다섯 번째 프로기사 부부다. 12세 때 프로가 돼 박영훈·원성진과 함께 ‘송아지 삼총사’란 애칭으로 불리며 일찍부터 기대를 모았던 최철한은 19세 때 이창호 9단을 꺾고 국수전에서 우승하며 정상의 자리에 선다. 이후 제6회 응씨배 우승 등 세계대회 2회 우승, 국내대회 12회 우승을 거두며 최고 기사로 우뚝 섰고 현재 ‘10단’과 ‘천원’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리그에선 SK에너지의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윤지희 3단은 2009년 단체전인 정관장배 한국대표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고 현재는 바둑TV 인기 해설자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최철한·윤지희 커플은 태국 푸껫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한국기원 근처인 행당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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