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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바둑리그] 맏형 조훈현이 승부 가른다

지난주 Kixx가 6전 만에 첫승을 거뒀다. 주장(최철한)이 빠진 정유 라이벌 SK에너지를 상대로 3대2로 이겼다.

한게임은 락스타리그(2부리그) 선수인 김세동과 최연소 이동훈(14세)이 2승을 챙겨 나현이 활약한 롯데손해보험을 3대2로 꺾었다. 한게임은 김세동이 3전3승, 강병권이 2승1패로 락스타리그 선수가 5승을 합작하는 수훈에 힘입어 종합 4승2패를 기록해 하위군에서 순식간에 3위까지 올라섰다.

락스타리그의 또 한 명의 숨은 진주 변상일(신안천일염)도 첫 출전에서 정관장의 2지명 이원영을 격파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신안은 이세돌이 빠졌지만 백홍석-한상훈-변상일-이호범이 차례로 승리하며 안성준이 1승을 챙긴 정관장을 4대1로 대파했다(※올해 프로기사 다승랭킹에서 김세동은 32승으로 1위, 변상일은 27승으로 6위, 강병권은 24승으로 8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주는 1일 벌어지는 스마트오로와 롯데손해보험의 경기가 흥미롭다. 초반은 스마트오로 우세, 후반은 롯데의 우세다. 롯데는 응씨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주장 이창호의 활약이 기대되고 스마트오로는 최고령 조훈현이 2대2가 될 경우 신예 한태희를 상태로 어떤 마무리를 보일지가 관심거리다. 이창호는 현재 1승3패로 부진하고 조훈현은 1승1패로 자기 몫을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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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