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교생실습은 쇼" 황상민 교수 발언에 시끌

교생실습이 8일 진선여고 교육정보화 도서관에서 열렸다. 김연아가`피겨스케이팅 이론`에 대해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중앙포토]
김연아의 교생실습을 두고 "쇼를 했다"고 발언한 연세대 황상민 교수에 대해 김연아 측은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CBS 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에 출연한 황상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는 이날 방송에서 김연아를 겨냥해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갔다. 김미화가 "김연아 선수가 지금 선생님이 되기 위해 교생실습을 갔다. 바쁜데도 성실하게 임하는 것을 보면 참 좋은 학생인 것 같다"고 말하자 황 교수는 "교생실습을 '성실히' 간 것은 아니다. 교생실습 한번 간다고 쇼를 했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한 말이다"고 답했다.



황 교수는 "김연아 선수는 국가적인 일이나 개인적인 일로 외국에서 주로 훈련받고 외국을 돌아다니는데, 고려대는 수업을 안 들어도 수업 들은 걸로 해주고 졸업시켜주는 학교냐"라고 덧붙였다. 황교수는 이어 "우리는 스포츠 스타에게 많은 혜택을 준다. 또 그들은 그걸로 인해 나중에 많은 돈도 받는다. 과도하게 특정 스포츠 스타를 영웅시하는 것은 조금 후진국적인 행태라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같은 내용은 인터넷 상에서 논란거리로 떠올랐다. 김연아가 교생실습 중인 진선여고 학생들은 "김연아 선생님은 성실하게 교생실습을 하고 있다"며 글을 올리기도 했다.



올댓스포츠 측은 "김연아는 현재 공개 수업을 진행하고 다른 선생님 수업도 참관하며 교생실습에 임하고 있다"며 "황 교수가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이야기해 상당한 피해를 받았다. 법적 조치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연아는 지난 8일부터 서울 진선여자고등학교에서 4주간 교생실습을 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