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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남자고교 골프대회 우승한 한인 여고생

애니 박
미국 뉴욕주에 사는 한인 여고생 골프 유망주가 남자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작년 챔피언 6타 차로 제쳐
US여자오픈 예선도 1위

 주인공은 뉴욕주 레빗타운의 맥아더고등학교 11학년에 재학 중인 애니 박(한국이름 박보선·17)양. 그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베스페이지 골프장 블루·레드 코스에서 열린 ‘나소고교남자골프토너먼트’에서 합계 8언더파 134타를 쳐 133명의 남학생들을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박양은 특히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준우승자 매트 로우를 무려 6타 차로 따돌려 대회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 대회에서 여학생이 우승한 것은 박양이 처음이다. 전날 4언더파로 로우와 공동 선두에 올랐던 박양은 “둘째날 7번 홀에서 25피트(7.6m)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것이 상대를 압도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학교에 여자골프팀이 없을 경우 남자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한 규정에 따라 이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6월 2~4일 업스테이트 이타카에서 열릴 뉴욕주 고교생 챔피언십에 나소카운티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박양은 앞서 지난 15일 뉴저지주 콜츠넥의 트럼프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US여자오픈 최종예선에서 1위를 차지, 본선 진출에 성공하기도 했다. 뉴욕중앙일보



신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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