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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부산모터쇼서 신형 파사트 공개


[강기택기자 acekang@]

[수입차 최다 9종 10개 모델 공개]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2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 신형 파사트 등 총 9종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가장 관심이 쏠리는 모델은 새로운 하반기 출시를 앞둔 7세대 신형 파사트다.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신형 파사트는 중형세단의 가장 치열한 격전지로 손꼽히는 미국시장 공략을 목표로 설계된 모델이다.

역대 모델 중 가장 크고 안락하며, 가장 뛰어난 연비와 품질을 자랑한다.

최고출력 140마력(4,000rpm), 최대토크 32.6kg.m(1,750~2,500rpm)의 2.0 TDI엔진을 탑재했다.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6단 DSG 변속기와의 조합으로 6기통 휘발유 엔진에 버금가는 성능에다 연비는 17.0km/l(40mpg/미국 기준)의 연비를 낸다.

국내 출시모델은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에 위치한 폭스바겐의 최신 친환경 공장에서 생산되며 디젤엔진과 가솔린 엔진 등 두 가지 라인업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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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더 비틀

이와 함께 1936년 탄생 이후 자동차 산업의 발전사를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신형 '더 비틀'도 소개된다.

오리지널 비틀(Original Beetle), 뉴 비틀(New Beetle)을 거쳐 비틀의 계보를 잇는 더 비틀(The Beetle)은 이전 모델에 비해 늘어난 전장(4278mm)과 넓어진 전폭(1808mm), 낮아진 전고(1485mm) 등 새로운 비율로 설계됐다.

부산모터쇼에 전시되는 모델은 최고출력 200마력(5,100rpm), 최대토크 28.6kg.m(1,700rpm)의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2.0 TSI 엔진을 탑재한 최고급 사양의 스포츠 모델이다.

특히 사이드 실(Sill) 위쪽에 터보 모델 만의 시그니처가 새겨지고, 미러와 휠에는 외관 컬러와 대조되는 색상이 적용된다.

여기에 대시보드, 스티어링 휠 배지, 도어 패널 등이 바디 컬러와 동일한 색상으로 디자인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더비틀도 국내 출시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폭스바겐 폴로 R-라인

신형 파사트, 더 비틀과 함께 2012 부산모터쇼에서 소개되는 또 하나의 코리아 프리미어는 폴로(Polo)다.

작은 차체에도 뛰어난 승차감과 주행성능, 안전성 및 디자인을 바탕으로 동급 세그먼트의 한계를 뛰어넘으려 시도한 모델이다.

폭스바겐 디자인 DNA가 적용된 세 번째 모델로 소형차의 귀여운 이미지에서 탈피해, 보다 날렵하고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여기에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실내구성으로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에게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의 혁신적인 엔진 다운사이징 기술이 적용된 터보 4기통 1.2TSI 엔진이 탑재된다.

부산모터쇼에서는 더욱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 폴로 R-Line이 전시된다. 국내 출시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이 밖에도 폭스바겐코리아는 스포츠 쿠페 시로코 R-Line, 스마트 SUV 티구안 R-Line 등 R-Line 모델들도 전시할 계획이다.

또 핫 해치의 대명사 골프GTI, 소프트탑 컨버터블 골프 카브리올레, 혁신적인 스타일의 4도어 쿠페 신형 CC,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까지 주요 차종을 모두 내세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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