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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드는 주말 예약 … 얼굴 펴는 엑스포

지름 30m 세계 최대 돔 스크린 여수엑스포의 예약 대상 전시관 중 하나인 한국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세계 최대 규모의 돔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영상을 바라보고 있다. 한국관에서는 바다의 영상과 강강술래 퍼포먼스에 이어 지름 30m의 돔 스크린을 통해 한국의 해양 개척 역량을 보여 준다. [프리랜서 오종찬]


사흘(26~28일)간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수세계박람회의 관람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전시시설 중 예약을 받는 주요 8개 전시관(아쿠아리움·주제관·한국관·해양로봇관·기후환경관·해양문명도시관·해양산업기술관·해양생물관)에 대한 사전예약이 러시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아쿠아리움과 주제관, 한국관 등 인기관들은 일찌감치 사전예약이 완료됐다. 부처님오신날 하루 전인 27일 일요일에는 사전예약 대상인 8개 전시관의 예약이 100% 마감돼 관람객 몰이를 예고했다.

사흘 연휴에 전시관 8곳 동나
예약 없이도 70여 곳 관람 가능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수엑스포 사전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해양로봇관에 전시된 국내 최장신(6.5m) 로봇 ‘네비’ 모습. [뉴시스]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도입된 사전예약제가 흥행의 정도를 알려 주는 이정표가 되고 있다. 여수엑스포의 ‘빅8’ 전시관은 예약제(사전예약 30%, 현장예약 70%)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박람회장 내 키오스크(kiosk·전자 정보안내판)로 예약하면 기다리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빅8’ 중 유일하게 100% 예약제로 운영 중인 아쿠아리움은 다음 달 3일까지 주말 사전예약이 꽉 찼다. 2만1000여 명이 하루에 입장할 수 있지만 사전 및 현장예약을 통해 하루종일 관람객들이 몰린다. 해양로봇관은 사전예약 규모로만 본다면 단연 최고 인기관이다. 다음 달 10일까지 주말과 평일에 상관없이 사전예약이 100% 마감됐다. 해양생물관과 기후환경관, 해양산업기술관, 해양문명도시관 등도 예약이 마감되는 시기가 눈에 띄게 빨라지고 있다. 조용환 여수엑스포 조직위 부대변인은 “현재 추세라면 부처님오신날 연휴를 기점으로 관람객이 획기적으로 불어날 것으로 본다”며 “사전예약과 관람 당일 현장에서 예약을 하지 못한 관람객들도 8개 전시관 외의 모든 시설과 세계 각국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여수박람회장에는 총 80개의 특화시설·전시관이 있으며, 하루 90차례의 문화·예술공연이 열린다.



최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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