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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남편과 덜렁이 아내

뇌병변 장애인 종국씨와 연상의 여인 신화씨는 소문난 닭살 부부다. EBS 다큐멘터리 ‘희망풍경’은 장애가 있는 남편을 살뜰히 챙기는 아내와 덜렁이 아내를 위해 살림을 돕는 남편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이들이 부부의 연을 맺은 지는 2년. 아내 신화씨는 남편을 위해 입맛 맞추기부터 밥상 수발에 로션 발라주기까지 사소한 것 하나까지 꼼꼼히 신경 쓴다. 아내의 사랑 덕분에 결혼 후 종국씨의 삶은 풍성하게 채워졌다.



 신화씨는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근무하다 그곳에서 지내던 종국씨를 만났다. 종국씨는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고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시설에서 지냈다. 봉사활동을 갔다가 만난 종국씨의 구애에 신화씨는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은 “앞으로 아기도 낳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돼서도 이렇게 팔짱 끼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외로운 이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살아가고 싶다는 예쁜 부부의 이야기는 22일 밤 12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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