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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만화 속의 스포츠카 ‘86’ 부산서 공개

25일 개막하는 ‘2012 부산 국제모터쇼’에 출시될 따끈따끈한 신차들이 자동차 매니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도요타는 후륜 구동 스포츠카인 ‘도요타 86’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지난달 일본에서 첫 출시된 ‘86’은 유명 레이싱 만화 ‘이니셜 D’에서 주인공의 차량으로 등장했던 ‘AE86’의 숫자 ‘86’을 따온 것이다. [사진 한국도요타자동차]


‘2012 부산 국제모터쇼’가 25일 공식 개막한다. ‘바다를 품은 녹색자동차를 향해’란 주제로 부산 벡스코에서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모터쇼엔 국내 5개 승용차, 3개 상용차 및 해외 14개 브랜드 등 총 22개 완성차 업체가 170여 대의 차를 내놓는다. 109대가 출품됐던 2010년 모터쇼보다 60%가 더 나오는 역대 최대 규모다. 세계 최초로 베일을 벗는 차가 3종, 아시아에서 처음 공개되는 신차가 4종, 국내에 첫선을 보이는 차량은 24종이다. 부산모터쇼에 나서는 따끈따끈한 ‘신상’들을 지면을 통해 미리 만나본다.

부산 국제모터쇼 25일 개막





아반떼 쿠페
◇쌍용 ‘렉스턴 W’ 세계 최초 공개=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는 승용차는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W’가 유일하다.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대표 브랜드인 ‘렉스턴’의 후속 모델로, 렉스턴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려 걸작(Work of Art)을 탄생시켰다는 의미에서 W를 붙였다. 상용차 중에선 대우버스의 ‘레스타’가 글로벌 데뷔 무대를 갖는다.



 현대자동차는 이름을 포함한 어떤 정보도 알려지지 않은 컨셉트카를 부산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업계에선 “경주용으로 제작된 쇼카”란 얘기가 나온다. 현대차는 컨셉트카를 포함해 총 21종의 차량을 선보인다. 이 중 아반떼 쿠페(2도어)와 싼타페 롱버전이 아시아 최초 공개 모델이다. 컨셉트카인 아이오닉과 헥사 스페이스는 국내 첫선을 보인다. 기아자동차도 컨셉트카인 GT를 포함해 15종의 차량을 전시한다.



 한국GM은 쉐보레의 컨셉트카 코드(Code) 130R과 트루(Tru) 140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것을 비롯해 스포츠카인 콜벳과 카마로 등 총 16종의 차량을 내놓는다. 전기차 볼트와 크루즈 레이싱 모델 등도 포함됐다.



 렉스턴W를 내놓는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에 모기업인 인도 마힌드라의 XUV500을 함께 전시한다. 르노삼성은 SM3 레이싱 모델 등 7종을 출품한다.



인피티니 JX
◇적극 공세 나서는 수입차 업체=독일과 일본 등 수입차 업체는 다양한 신차로 국내 소비자층을 파고든다. 닛산은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의 7인승 크로스오버 ‘JX’ 신모델을 이번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역동성을 강조한 보디와 세련된 인테리어에 7명이 탑승 가능한 넉넉한 공간(3열)에 용도에 따라 조절 가능한 시트 등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BMW 6 그란 쿠페
 BMW는 수입차 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5종의 신모델을 선보인다. 국내에 처음 출시되는 6시리즈 그란 쿠페와 M5 등이 자동차 매니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BMW 모터라드도 2종의 모터사이클을 처음 내놓는다. 5L급 V10 엔진을 탑재한 M5는 507마력을 자랑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7초 만에 도달하는 고성능 차다.



 메르세데스-벤츠는 SUV인 M클래스의 신형(제 3세대) 모델을 국내 처음 공개하는 등 7종의 차를 선보인다. 1997년 첫선을 보인 SUV M클래스는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120만 대가 팔렸다. 신형 M클래스는 기존 모델에 비해 연비를 25%가량 향상시켰다.



 폴크스바겐은 신형 파사트와 비틀 터보, 폴로 R라인 등 3종의 차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아우디는 최근 출시한 수퍼카 R8 GT 스파이더 모델을 전시하는 등 총 5종의 차량을 출품한다.



 최근 세계 자동차 판매 1위를 탈환한 도요타의 공세도 뜨겁다. 최근 일본에서 새롭게 출시된 스포츠카 ‘86’과 크로스오버 차량인 ‘벤자’를 국내에 처음 공개한다. 일본 만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유명해진 ‘86’은 경제성에 집중해 다소 밋밋했던 도요타 라인업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후륜구동 스포츠카로 젊은 층의 관심이 높다. 최근 영국 유명 자동차 전문지의 ‘올해의 차’에 선정되기도 했다. 렉서스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GS450h와 RX450h를 국내에 처음 공개한다. 미국 브랜드 중에서는 캐딜락이 ATS를, 포드가 신형 퓨전과 이스케이프 등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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