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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구이 집 성형탄에 각종 발암물질이…충격

[사진=JTBC 미각스캔들]


고기 맛은 불이 좌우한다는 말이 있다. 특히 직화로 구워지는 숯불구이는 독특한 풍미로 오랜 시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이용한 고기, 생선, 조개 등 다양한 메뉴도 날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끌어당기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숯불 위 고기의 맛과 향에 집중하는 동안 간과한 사실이 하나 있다. 숯불구이에 사용되는 숯은 과연 문제가 없느냐는 것이다.

20일 방송되는 JTBC '미각스캔들'의 취재 결과, 대다수의 숯불구이 업소에서 참숯 대신 성형탄을 사용하고 있다. 성형탄은 정체를 알 수 없는 폐목재로 만들어진다. 포름알데히드·벤젠 등 각종 발암물질을 내뿜어 그 유해성이 심각하다. 이에 대해 매스컴의 대대적인 보도가 나간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곳곳에서 유통되고 있는 상태다. 환기 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그 연기를 흡입할 경우에는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

방송 매체와 인터넷 등을 통해 숯불구이를 강조하면서도 성형탄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그리고 이에 노출된 소비자들의 건강. 20일 밤 11시 5분 JTBC '미각스캔들'에서 성형탄의 실체와 그 유해성에 대해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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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