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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버스 추락…안전벨트가 참사 막았다

중학생 수학여행단을 태우고 강원도 양구군 을지전망대를 다녀오던 관광버스가 10여m 아래로 추락해 4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직전 교사의 지시로 학생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해 인명 피해가 줄었다.

 18일 오전 11시47분쯤 양구군 해안면 이현리 을지전망대 영농초소 아래 내리막 커브 길에서 대전 우송중 2학년 2반 학생을 태운 관광버스(운전사 조모씨·44)가 중앙선을 넘어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후 오른쪽 10여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담임교사 안난아(33)씨와 학생 임모(14)군 등 5명이 중상을 입고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36명은 경상을 입었다. 중상자 가운데 1명은 상태가 중해 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사고 버스엔 학생 38명과 교사 2명, 운전기사 등 모두 41명이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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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