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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권재홍 앵커 '부상'…노조 "자해쇼다" 동영상 공개

[앵커]



노조측 "직접적 신체 접촉 있을 수 없어"
MBC측 "공개한 동영상 위협적 부분 생략"

노사가 극한 대립을 하고 있는 MBC가 권재홍 뉴스데스크 앵커의 부상 여부를 두고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MBC가 방송을 통해 권 앵커가 노조와의 마찰 과정에 다쳐서 뉴스 진행을 잠정 중단한다고 보도하자, 노조는 당시 동영상을 공개하며 '자해쇼'라고 맞섰습니다.



곽재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연국 : 어젯(17일)밤 권재홍 앵커가 뉴스데스크 진행을 마치고 퇴근하는 도중 노조원들의 퇴근 저지를 받는 과정에서 신체 일부에 충격을 입어 당분간 방송 진행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배현진 : 권재홍 보도본부장은 차량 탑승 도중 노조원들의 저지 과정에서 허리 등 신체 일부에 충격을 받았고 그 뒤 20여분간 노조원들에게 둘러싸인 채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을 겪어야했습니다.]



보도가 나가자 파업 중인 MBC 노조는 기자 회견을 열고 대응에 나섰습니다.



노조 측은 당시 동영상을 공개하며 청원경찰 40여 명이 권 앵커를 보호해 직접적인 신체 접촉이 있을 수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앵커가 차량에 탑승한 후 20여분 정도 대화를 요구했을 뿐, 오히려 기자들이 청원경찰에게 밀리면서 부상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영하/MBC 노조위원장 : 어제 멀쩡하게 일을 보고, 저녁에 갑자기 그런 보도자료를 내고 뉴스에 그렇게 내고 오늘 아침에 진단서 끊으러 간다.]



그러자 회사 측은 노조가 공개한 동영상이 위협적인 부분을 생략한 것이라고 재반박했습니다.



[송윤석/MBC 정책홍보부장 : 공신력을 생명으로 하는 MBC에서 부상이 없었던 내용을 부상이 있었다고 했겠는가 (그것이 중요한 부분이죠).]



권재홍 앵커는 JTBC 취재진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퇴근저지과정에서 계단을 헛디뎌 허리에 충격을 입었고, 30여 분간 차에 갇히면서 정신적 충격을 받아 방송진행이 어려운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정영하 MBC 노조위원장 등 집행부 5명에 대해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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