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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아진이 팝·재즈·소울로 엮는 ‘여자이야기’

연기군 전동면에 있는 베어트리파크가 4월에 이어 두 번째 ‘음악이야기’ 콘서트를 26일 진행한다. 두 번째 콘서트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소울리스트 난아진의 음악 이야기를 담은 콘서트 ‘여자이야기’로 꾸몄다.

지난달 28일 열린 베어트리파크 첫 번째 공연 ‘해설이 있는 뮤지컬’ 공연모습 [사진=베어트리파크]
 팝과 재즈, 소울을 넘나드는 그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수많은 방송 라이브 무대를 통해 체득한 무대매너는 관객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미 지난달 베어트리파트 쇼케이스 무대를 통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는 난아진은 세계적 기타리스트 하타슈지와 ‘라듀오’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Alicia Keys의 ‘Fallin’’ 등의 팝송과 그녀의 신곡 ‘Another Sad Song’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이헌석 음악평론가가 ‘클래식 뒷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클래식의 뒷 이야기를 통해 일반인들이 잘못알고 있는 클래식과 팝 이야기를 들려준다. 방송작가와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헌석은 최근 KBS 명작스캔들과 탑밴드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방송활동을 통해 인기를 더하고 있다.

또 팝페라로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서울대 오페라연구소의 테너 이정현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다.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류를 전파하고 있는 이정현은 이날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봄꽃이 만발한 베어트리파트에서 5월의 마지막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무료(수목원 입장료 별도)이고 선착순 60명 사전 온라인(www.beartreepark.com) 예매를 하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날 공연 관람객들에게는 베어트리파크 안에 있는 레스토랑 디너가 20% 할인된다.

문의 041-863-2220

장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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