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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바둑리그] 1위 포스코 승리냐 기세 오른 넷마블이냐

지난해 우승팀 포스코LED가 홍성지와 이창호의 ‘천적관계’에 힘입어 롯데손해보험을 3대2로 꺾고 4연승을 이어갔다. 2대2 상태에서 막판에 나선 포스코 3지명 홍성지가 롯데 주장 이창호를 꺾어 ‘천적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해 줬다. 홍성지는 이창호와의 상대 전적에서 6승4패를 기록 중이다.

 신안천일염과 넷마블의 대결에서도 이세돌과 원성진의 천적관계가 화제를 모았다. 신안은 2대0으로 밀린 상태에서 이세돌이 나섰으나 원성진에게 패배하며 스트레이트로 무너졌다. 원성진은 이세돌과의 상대 전적에서 10승11패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3승1패로 우승후보로 신안천일염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승리에 목마른 Kixx는 2대2 상태에서 유재호가 최기훈에게 반 집 차로 패하며 분루를 삼켰다. 비록 네 경기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포스코LED가 한국리그 10개 팀 중 유일한 무패 팀이라면 Kixx는 아직 승리를 맛보지 못한 유일한 팀이다.

 이번 주 네 경기 중에선 상승세의 넷마블과 1위 포스코 LED가 맞붙는 19일 경기가 주목된다. 오더로 볼 때 3국과 4국은 어느 정도 우세가 드러나지만 나머지 세 판은 안갯속이다. 개인 성적에선 현재 박정환(정관장), 홍성지(포스코LED), 윤준상(한게임), 김승재(스마트오로), 이지현(티브로드) 등 5명이 4승0패의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 이 점까지 고려한다면 막판 홍성지가 나선 포스코가 심리 면에서 조금 우세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결과

▶정관장 3 VS 2 티브로드
▶넷마블 4 VS 1 신안턴일염
▶한게임 3 VS 2 Kixx
▶포스코LED 3 VS 2 롯데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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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