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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없는 추락'…그리스 불안에 코스피 1850 무너져

[앵커]



어제(15일)에 이어 오늘도 우리 증시가 그리스에 난타 당했습니다. 그리스가 끝내 연립정부 구성에 실패하면서 전세계 주식시장이 모두 얼어붙었는데요, 코스피지수는 1,840선까지 떨어졌습니다.



김경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그리스발 악재로 코스피지수가 엿새째 곤두박질쳤습니다.



코스피지수는 58포인트 넘게 떨어진 1,840으로 장을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도 15포인트 넘게 내린 465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대형주의 주가가 급락하며 코스피를 끌어내렸습니다.



외국인은 5,004억 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11일 연속 우리 주식을 팔아치웠습니다.



오늘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치입니다.



어제 카롤로스 파풀리아스 그리스 대통령은 정당 지도자들과 잇달아 만나 연립정부 구성을 촉구했지만 끝내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그리스가 연립정부 구성에 실패한 것은 긴축정책을 바탕으로 한 2차 구제 금융에 대해 정당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그리스가 긴축재정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유로존을 탈퇴할 것이라는 전망이 더욱 강해졌고 전세계 주가를 끌어내렸습니다.



다우지수 등 미국 3대 증시는 그리스에 대한 위기감으로 인해 지난 2월 이후 최저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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